어제 저녁에 밥을 먹고 다시 사무실에 나와서 일을 해야 했지만....
해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공기가 너무 따뜻해서 라이딩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
와이프를 텐덤하여 안동댐 한반퀴 하고 왔습니다. ^^
올해들어 야간라이딩은 처음이였는데 춥지도 않고 다닐만 하더라구요.
안동댐의 월령교 앞에서 한장 찍었는데... 에구...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가 ^^
다음부터는 카메라 와 삼발이를 좀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. ^^
월령교 입구에서 한컷.. 핸드폰 카메라 너무하다.. ㅠㅠ
월령교를 건넌 맞은편에 핀 벗꽃. 라이트 색상에 비친 모습입니다.. 파란색
이건 녹색..
이건 빨간색.. ^^ 조금 무섭네요 ㅎㅎ
(4월 5일 ~ 9일까지)어제까지가 벗꽃축제였다고 하더라구요.
다소 아쉬운건, 가로등 불빛에 비친 벗꽃을 상상하며 갔었는데... 가로등 불이 거의 다 꺼져있었어요. ㅠㅠ
다음에는 야간에 문경쪽으로 나가볼까 합니다. ^^
문경 어디를 가보는 것이 좋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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